[산상수훈_04] 온유한 자들
2007. 1. 3.
온유한 자들(04)말씀: 마5:5 요절: 마5:5산상 수훈 네 번째 시간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무리들을 향해 “복되도다.”라고 말씀하신 사람들이 누구인가를 듣고 있습니다. 주님이 “복되도다” 선포하신 첫 번째는 영이 가난한 자들이요, 두 번째는 애통하는 자들이요, 세 번째는 온유한 자들입니다. 영이 가난한 것이나 애통하는 것과는 달리 ‘온유’는 성령의 열매로 우리 안에 맺혀져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임하심으로 우리가 충만케 되지 않고는 결코 온유한 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온유한 자란 성격이 유약하고 언제나 남들에게 양보하고 지고 사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온유함은 주님의 성품이요, 성령의 열매입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