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하지 말라(02)
2007. 4. 9.
염려하지 말라(02)말씀: 마6:26-31 요절: 마6:26 근심, 걱정, 염려는 사람의 피부색이 다른 것처럼 말의 모양만 다를 뿐 동의어입니다. 세상에 근심, 걱정, 염려가 없는 이는 없습니다. 믿음은 근심, 걱정, 염려를 막아주는 방부제요, 방패입니다. 믿음이 커지면 근심은 사라집니다. 믿음이 강해지면 염려는 그만큼 약해집니다. 믿음이 자라나면 걱정이 없어집니다. 사람은 저마다 근심이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는 인간이 가진 가장 원초적인 염려입니다. 이는 죄의 결과로 인간에게 형벌이기도 합니다. “염려하지 말라”고 외치는 설교자들은 무엇을 설교할까? 어떻게 설교할까? 걱정하며 한 주일을 보냅니다. 제가 설교 제목이나 본문을 놓고 걱정하는 동안 저희 집 사람은 주일 아침에 교회에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