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2005. 1. 14.
[무엇보다도 서로 뜨겁게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미움은 다툼들을 일으키거니와 사랑은 모든 죄를 덮느니라.](잠10:12). 실로 우리 주님의 사랑은 모든 죄를,허다한 죄를 그 피로 덮었습니다. 성경의 사랑은 맹목적인 사랑이 아니라 진리 안에서의 사랑입니다. 모든 허물과 죄를 갈보리의 십자가로 가져가 처리하는 사랑입니다. 모든 사실을 알고, 모든 사실을 보고, 듣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감상적이거나 눈먼 사랑이 아닙니다. 범죄자들, 죄인들이 구하는 사랑은 자신들의 범죄와 죄를 눈감아 주거나, 묻지 않고, 그냥 덮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들을 알지만 용서해 주는 그런 사랑입니다. 십자가의 피는 모든 허물과 죄를 덮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