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속죄에 대해 올바른 조명을 주는 유일한 성경 |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인 교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단번 속죄입니다. ‘피의 속죄’ 교리는 너무나 중요해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하나님의 피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직결된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사실을 말해 주는 유일한 성경이
바로 킹제임스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모든 양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를 먹이게 하셨나니"(행20:28).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의 피라고 말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며,
또한 사람의 피가 아닌 완전한 하나님의 피를 가지고 우리를 대속하셨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만약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하나님의 피가 아닌
사람의 피였다면 그 피는 대속의 효과가 전혀 없을 것입니다.
피의 대속에 대해서 가장 분명한 구절은 골로새서 1:14입니다.
- 이 아들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하여 대속(代贖)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킹제임스)
-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한글 개역)
- in whom we have redemption, the forgiveness of sins.(NIV)
그러나 개역 성경을 비롯한 모든 역본들을 아무리 찾아보아도 ‘피의 대속’에 대한 구절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피라고 분명히 밝혀진
그분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삭제되고 말았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피흘림이 없은즉 사면이 없느니라.”(히9:22).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대속(代贖) 받은 것은 금이나 은같이 썩을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벧전1:19,20).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를 구속합니다.
"우리가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그분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하여 대속(代贖)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엡1:7).
이는 성경적 원리이며, 죄사함의 원칙이 인간 편에서 한 어떤 것에 의지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흘린 피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신성한 진리를 보여 줍니다. 여러분의 죄가 사해진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질문을 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구원받으셨습니까? Yes. No
어떻게 구원받았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믿으면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화해된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이 역시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 때문입니다. "그분의 십자가의 피를 통하여
화평을 이루사 모든 것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자신과 화해하게 하셨음이니라."(골1:20).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화평을 체결하셨습니다. 이 피를 통하지 않고는 누구도
마음에 평화가 없으며, 실제적으로도 없으며, 앞으로도 평화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평화 조약은 오직 십자가의 피를 근거로 할 때 효력을 발휘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과 불화가 있다면 이 시간, 이 피를 의지하고 담대히 외치십시오. 이 피가 바로 승리의 비결입니다. "그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의 증거의 말로 그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사랑하지 아니하였도다."(계12:11).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나를 참소하고, 나의 양심과 마음을 더럽히는 모든 죄악을 깨끗이 씻김으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고, 가깝게 만들어 줍니다.
나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지십시오.
내가 오늘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갈 있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여러분이 어제, 아니면 오늘 아침 성경을 읽고, 찬송을 하고, 좋은
일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까? 저는 가끔 이런 부담을 느낍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고, 부끄러운 삶을 산 사람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지 못하고, 대신 한 주동안 승리의 삶을 산 사람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잘 나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외로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적으로 잘못된 생각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근거는 내가 행한 행위의 유무, 선악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어야 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주어진 특권입니다.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새롭고 살아 있는 길로 지성소에 들어갈 담대함을 얻게 되었나니(킹제임스 흠정역)-히10:19,20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한글 개역)
- Therefore, brothers, since we have confidence to enter the Most Holy Place
by the blood of Jesus,(NIV)
우리는 여기서 예수의 피를 힘입어서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로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는 일년에
단 한번 대제사장이 피를 가지고 들어가는 장소였습니다. 만약 대제사장도 자신의 죄를 다 속죄하지 않고 들어갔다가는 죽음을 면하지 못했습니다.
대제사장들은 두려움과 떨림으로 피를 들고 지성소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쉽게 하나님이 좌정해 계신 보좌 앞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바로 그 피 때문입니다. 개역 성경은 지성소 대신 성소라고 말했는데 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성소가 아닌 지성소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 여러분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얻기 위해 하나님께 직접 바로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을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왕좌로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김받지 않았다면 무엇을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시겠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대제사장이 하나님이 정하신 피가 아닌 다른 어떤 것을 가지고, 예를 들어 돈이나 자기 행위나, 백성들의 소원을 적은
기도문이나 아니면 ‘우리의 결의문’ 등을 지니고 지성소에 들어간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받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외에 어떤 것도 받지 않으십니다. 이것이 바로 거짓 종교와 참 종교의 차이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자기 자신의 피로
백성을 거룩히 구별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당하셨느니라."(히13:12). 예수 그리스도의 피 외에 어떤 것도 사람을 거룩하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았을 때나 구원받은 그 이후에나 한결같이 이 피의 효능으로 살아가며, 이 피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성도들이
흔히 잊기 쉬운 한 가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단지 구원에만 적용하고 그 이후에는 적용하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구원에서부터 내가 죽는 그날까지,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쉼 없이 나에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이며, 교제의 근거이며, 모든 것의 기초이듯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향한 모든 역사의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 우리 안에서 일하십니다. "이제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님을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이끌어 내신 화평의 하나님께서 영존하는 언약의 피를 통하여 모든 선한 일에서 너희를 완전하게 하사
자신의 뜻을 행하게 하시고 자신의 눈앞에서 매우 기쁜 것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너희 안에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분께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히13:20,21).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께서 피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분명히 계시해 줍니다.
이 사실은 킹제임스 성경이 아닌 어떤 성경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개역 성경과 현대 역본들은 “피를 통하여”란 말을 “죽은 자들”
앞으로 끌어 당겨서 이 진리를 가려 버렸습니다.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개역 히13:20).
개역 성경은 피를 부활과 연관시켜 버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하나님과 인간 모두에게 공통의 근거이며, 교제의 수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없다면 하나님도 저희들을 다룰
수 있는 방법이 없으실 것입니다. 요한 일서 1: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만일 그분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가 빛 가운데 걸으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느니라(and the blood of Jesus Christ his Son cleanseth us from all
sin.)"-이는 미래형이 아닌 현재형이란 사실에 주목하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하나님의 제단 앞에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하는
영원한 언약의 피입니다. 오늘 죄를 지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 이제 이 피를 근거로 자신의
죄들을 하나님 앞에서 자백하십시오. 하나님은 이 피를 근거로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를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요일1:9). 아무 근심,
걱정, 염려를 하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영원 무궁토록 동일한 효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없는 모든 행위는 아무리 고상하고, 아름답고, 위대해 보여도 그것은 죽은 행위들(dead works)입니다. 성경은
선한 행위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믿음을 죽은 믿음이라고 정의했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없는 행위를 “죽은 행위”라고 정의합니다. 가인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지만 그의 땀과 정성에도 불구하고 거절되었습니다. 이는 가인이 아벨보다 악했기 때문이 아니라 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와 교인들이 가인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기독교 인본주의란 말은 인간본위의 기독교를 말합니다. 점점 피의 교리가 약화되고,
없어지는 현실을 보십시오. 교회와 교인들이 세속화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져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대한 신앙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대한 치유책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붙잡는 것입니다. 피로 씻음 받고, 피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없는 그곳에는 땀과 눈물은 있을지언정 생명은 없습니다. 피가 없이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이 모든 것은 단번에, 영원토록 완전하게 해 줍니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을 통하여 자신을 점 없이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죽은 행위로부터 너희 양심을 깨끗하게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히9:14).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어떤 악한 양심, 악한 습성, 죽은 행실들도 단번에 뜯어 고쳐 놓을 수 있습니다. 술고래를 술을 쳐다보기도 싫게 하시며,
색욕에 빠진 인간을 성자로 변화시키며, 마약을 비롯해 약물 중독에 빠진 인간들을 새 사람으로 만들어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게 하십니다. 오늘날 설교에서 점점 복음의 능력이 약화되는 것은 설교의 주제요,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빠지기 때문입니다 피가
없는 복음, 피가 없는 신앙, 피가 없는 교회 생활은 승리를 절대 경험할 수 없습니다.
전에 감옥을 몇 번이나 들락거리며, 마약과 알콜 증독으로 병원에서도 포기하고, 경찰에서도 포기한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술이
취한채 비몽 사몽 간에 병실 옆에 있는 전도지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정신이 오락가락하다보니 제대로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다음날
다시 한번 전도지를 읽으려고 잡았는데 이번에는 머리가 너무 아파서 읽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꼭 저것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시도를 했는데 겨우 겨우 전도지를 다 읽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날 다시 한번 전도지를 읽고 뒤에 적힌 교회 전화번호를 찾아 목사님과
구원상담을 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을 받자 마자 즉시로 술과 마약이 단숨에 끊겨 버렸습니다. 마귀는 계속해서 술로 유혹을 했지만
감옥에 있는 마약 동기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열정으로 불타 올랐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능력은 이와 같이 강력합니다. 오랜 약물 치료로도
아무 효과를 보지 못했고, 감옥의 철창 속에 가두어 두었어도 효과가 없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복음은 그를 단번에 새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정결한 물로 씻겨졌으니 믿음의 충만한 확신 속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가자."(히10:22).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주 하는 오해는 믿음의 승리를 점진적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오랫동안 고생하다 승리를 체험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어쨌든 승리는 단번에 옵니다. 구원을 단번에 받듯이, 죄와 세상과 육신에 대한 승리도 단번에 이루어집니다. 일년 전에 담배를 하루에 2갑씩
피우던 사람이 예수를 믿고 나서 한 갑으로 줄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반갑으로 줄이고, 이제 몇 년이 지난 지금은 하루에 한, 두 개피 정도밖에
안 피운다면 그는 담배에 대해 승리한 사람입니까? 패배한 사람입니까? 당연히 패배한 사람이요, 승리는 요원한 사람입니다. 나의 의지력으로
그렇게 한 사람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언제든지 과거로 돌아 갈 수 있습니다. 마귀의 유혹에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점진적인 승리를 생각하기 때문에 현재의 죄악을 마치 승리의 과정인 줄 생각하고 죄와 육신과 타협해 버립니다. 그러나, 그것은 회개해야 할
무서운 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킹제임스 성경은 현재 진행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진행형으로 하실 일이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단 숨에,
완전하게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속이란 단어의 “Atonement”=At one Moment란 뜻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역사 방법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오랫동안 내 몸에 베여있는 악습과 극복하기 어려운 죄악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적용하여 믿음으로 단번에 완전하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시간 그 생각부터 갈아치우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아담으로부터 내려오는 육신의 피의
능력을 단번에 하늘의 하나님의 신성한 생명의 능력으로 바꾸어 버리는 피입니다. 이 피의 능력으로 인해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잠시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서 떠나지 마십시오. 피는 생명이며, 능력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 자매가 이런 간증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는 구원받은 기쁨, 능력, 승리와 같은 말이 저 나중에 언젠가 경험할 수 있을지도 모를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복음을
통해 지금, 바로 지금 그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의식하고 있든지, 하지 못하든지 내 몸 안에는 쉼없이 피가 흐르고 있듯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창조된 내 속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생명을 살아갑니다.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신다면 이기지 못할 죄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십자가의 피,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대한 이런 분명하고도 확실한 증거 앞에서 우리는 왜 패배한 삶을 살며, 울부짖어야 합니까?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승리의 기쁨을 누리지 못합니까? 피에 대한 증거를 가진 올바른 성경을 손에 잡고 있다는 사실이 승리를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그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사실 그대로 믿는 믿음이 승리를 보장해 줍니다. 피가 삭제된 성경을 든 사람들이야 어쩔 수 없는
불행 가운데 빠져 있다하더라도, 킹제임스 성경을 든 저와 여러분은 뭔가 다른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저는 피의 속죄에 대한 분명하고도 확실한 두 구절을 말씀드렸습니다. 이 시간 주님께서 흘리신 보혈을 믿음으로 영적 힘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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