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같이...
2005. 2. 22.
주여, 불 속에서 단련하시되 힘들다고, 뜨겁다고, 고통스럽다고 아우성치더라도 때가 되기 전에는 결코 끄집어 내지 마옵소서. 모든 불순물이 다 제거되고, 순수한 말씀이 순수한 마음을 통해 쏟아져 나올 수 있도록 정금같이 단련해 주옵소서. 단 하루를 살아도 말씀으로, 성령으로 살고, 단 한명에게 설교를 하더라도 진리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증거하게 하옵소서. 오늘 나는 진눈깨비를 맞으며, 세찬 바람을 거슬러 하늘을 보며, 걷고 싶다. Written by Pastor.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