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13)
2005. 9. 13.
말씀: 예레미야 12:1-17 요절: 예레미야 12:5 예레미야 12장은 예레미야의 불평과 하나님의 응답으로 되어 있습니다. 12:1을 보십시오. 예레미야의 기도이며 동시에 하나님께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모순에 대해서 질문하고 있습니다. [오 [주]여, 내가 주와 변론할 때에 주는 의로우시니이다. 하오나 내가 주의 심판들에 대하여 주께 아뢰고자 하오니 어찌하여 사악한 자들의 길이 형통하니이까? 어찌하여 심히 반역하는 자들이 다 행복하니이까?](1). 예레미야와 마찬가지로 성도라면 누구나 ‘주는 의로우시나이다’라고 믿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와 마찬가지로 많은 성도들이 주님 앞에 “어찌하여...하나이까?”란 질문을 합니다. 이런 일은 예레미야, 욥, 다윗, 하바국 등 많은 대언자들이 던졌던 질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