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십자가
2007. 1. 7.
성령과 십자가 말씀: 사61:1 흔히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두 가지 사건은 하나님께서 육신이 되셔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의 초림이요, 그에 못지않는 또 한 사건은 성령께서 믿는 신자들 안에 임하시기 위해 저 하늘에서 이 땅에 내려오신 사건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대신해 죽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와 함께 죽으시고, 우리의 죄와 저주를 담당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셨습니다. 성령께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우리를 살게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성령은 살리는 영이요, 살려 주시는 영이십니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생명이 아닌 첫 사람 아담의 생명으로 사는 사람들 안에 임하시는 법이 없습니다.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믿고, 마음에 영접한 사람만이 생명이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