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깨끗하게 할 수 있는가?
2013. 4. 11.
사람의 몸은 쉽게 더럽혀지고 상처가 납니다. 아무리 무균실에 일하거나 청정 지역에 살더라도...강가나 바닷가에 살더라도 몸, 손과 발은 더럽혀 집니다. 육신의 몸은 그 속에서 이미 분비물이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외부의 환경과 관계없이 더럽혀집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하루라도 우리의 몸은 더러혀지지 않고 살 수 없습니다. 몸의 더러움은 물로 씻을 수 있습니다. 비누나 세재, 기름 등으로 씻어집니다. 그럼 우리의 마음, 혼은 어떻습니까? 사람의 마음, 생각, 양심은 몸보다 더 쉽게 더럽혀지고 상처가 납니다. 혼은 보고 듣는 것으로도 생각, 양심이 쉽게 더럽혀집니다. 외부의 환경과 관계없이 홀로 골방에 있어도 속에서 생각과 상상만으로도 양심은 쉽게 더럽혀집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혼의 청정 지역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