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받는 것은 죄나 잘못이 아니다.
2015. 5. 22.
성도들이 깨어지고 부서지는 것,수치와 멸시와 모욕을 받는 것,형제들과 친구들에게 받는 갖가지 혀의 채찍들,그런 것은 죄가 아니다. 잘못도 아니다.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주께 징계를 받는 것,그 역시 죄가 아니다. 두 마음을 가진 것, 마음이 나뉜 것 그것이 죄다.상처의 아픔을 느끼면서 인내, 오래 참음 대신 불평하는 것은 죄다.징계나 고난을 받을 때 회개하지 않는 것 역시 죄다. 고통 속에서 있을 때는 상처와 상처를 준 사람만 보일 때가 있다.[사람의 영이 그의 병약함을 지탱하려니와 상처 입은 영은 누가 감당하리요?](잠 18:14) 그러나 눈을 들어 보면 그 상처를 고치시고 싸매시는 분이 계시다.[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시고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시 147:3) 교회에서, 형제들에게, 친구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