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의 하나님
2005. 4. 16.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시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혼란의 하나님이 아니라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시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혼란의 하나님이 아니라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질서는 조화, 규칙, 화평의 근거입니다. 하나님은 ‘우연히, 어쩌다 보니, 저절로, 예기치 않게, 뜻 밖에’ 와 같은 말을 결코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는 예상치 못한 일이 없으시며, 계획하지 않는 돌발 변수로 인해 혼란을 통제하지 못하시는 일이 결코 없습니다. 주님은 모든 일이 자신의 뜻과 계획 가운데서 행하시며, 미리 말씀하신 대로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마음 가운데 화평을 유지할 수 있으며, 혼란이 아니라 냉철하고 차분한 마음을 지닐 수 있습니다. 다윗은 기도하기를, 『오 [주]여, 내가 주를 신..